2/19-2/25
표고 버섯이 한마디!
이번 주 당신을 분석
‘새로운 움직임’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나왔습니다. 지금 당신은 주기적으로 ‘뭐든지 해보자!’ 라는 식으로 의욕이 넘칩니다.
양자리 태생이 흥미로운 지점은, 결코 항상 ‘가볍게 움직인다는’ 것은 없습니다. 당신 입장에선 깊이 고민하고 고집스럽도록 강하게 추구하기에 어쩌면 무거운 중책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뭐든지 해보자! ’시기에는, 마치 지금까지 쌓아 온 자신의 껍질을 깨고 같이 여러 가지 분야에 도전해 가려고하는 시기이기도합니다. ‘어, 나는 이런 인간 이었지?’라고 당황하는 느낌을 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표고 버섯 조언!
이번 주 어떻게 극복?
반복 싶은데, 양자리 태생의 흥미로운 점 하나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관망’한다는 부분도 있는데, 그것과 같은 강도로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마지막까지 쉼 없이 질주’하는 것 같은, 신중함과 담력과 근성이 공존하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에겐 ‘어, 쟤 말이야. 저런 사람이었어? ’ 라고 놀라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주, 당신은 어떤 목표를 향해 움직여 가는 때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조언을 하고 싶습니다. 이번 주는 연애 면을 포함하여 무엇보다 당신의 직감(혹은 직관)을 믿으십시오.
당신이 아무리 신경을 써도 상대가 탐탁지 않게 여긴다면 굳이 무리를 해가면서 그 장단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마치 ‘이 놀이의 장점을 이 사람만을 위한 맞추는 것은 아까우니까 내 자신을 위해 즐기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현실 생활을 하는 데는
‘바로 지금 여기’에 서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은 이상하게도
먼 과거나 먼 미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 등
‘지금 여기’에는 없는 곳으로 쭉쭉 뻗어 가고
때로는 현실 이상으로 그런 꿈이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는 눈앞에 있는 것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을 텐데
왠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환상의 세계에 마음을 날릴 때
갑자기 ‘눈앞에 있었는데 보지 못한 것’이
눈에 들어오는 현상도 때때로 일어납니다.
이번 주, 양 자리의 사람들은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더 본질적 의미에서
그 ‘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가령
역사를 알고 보는 현재와
미래를 상정한 채 보는 현재는
전혀 새로운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킵니다.
현재에 새로운 의미를 주기 위해서
좀 복잡한 ‘마음의 여행’을 하는 것이
지금의 당신에게 필요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늘 지칠 줄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양자리이기에,
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잠시 주위를 환기 시키고 지금이 아닌
조금 먼 미래를 계획하거나 과거를 되짚어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라는 메시지 같습니다.
지배 별 · 화성은 계속해서 천왕성과 좋은 배치를 합니다.
‘하이테크 무기와 싸우는’ 의미가 있으며, 당신의 가장 진보 된 기술과 지성을 사용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황. 화성, 금성, 해왕성은 다소 상극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환상적인 발상이 아니라 좀더 남성적이고 현실적인 사고방식으로 진행하는 편이 좋을지도. 누군가와 싸워 승리하기보다는 평균이 아닌 높은 수준의 아이디어와 전술을 제안하여 우위를 차지하는 이미지입니다. 태양은 무의식 하우스로 이동합니다. 수성 · 금성 · 해왕성도 무의식 하우스에 있어서, 이번 주엔 과거에 당신이 겪은 다양한 사건이나 인간관계의 드라마가 마음을 휘젓고 다닐 수 있어 혼돈과 감상적인 생각에 빠지지 말고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할 것인지 '에 포커스를 맞추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