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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민 NIRVANA Feb 26. 2018

별자리별 3월 진단

믿거나, 말거나, 재미삼아

양력 새해도 지났고, 설날도 지났지만,

아직 점성술 상으로는 새해를 맞이하지 않았다.

전통적으로 점성술에서는 춘분을 기점으로 새해로 본다.

황도 12궁의 가장 첫째는 양자리이다.

태양이 양자리에 들어설 때 비로소 한 해가 시작하는 셈이다.

점성술을 믿는 문화권에선 춘분을 새해 시작으로 봤다.

며칠 후면 3월이고, 

태양이 물고기자리를 떠나 다시 양자리에 입궁하게 된다.

많은 점성술가들이 말하길 올해는 격변의 해라고 한다.

특히 이번 3월에는 만월이 두 번이나 찾아오기 때문에

거의 모든 별자리들이 큰 변화를 맞는다.

별자리별로 화두를 정리하면 대략 이렇다.     

양자리 > “커리어 하이의 첫걸음, 부응과 책임.”

황소자리 > “배려와 연민 사이. 자기애를 찾아라.”

쌍둥이자리 > “소문과 진실, 가십을 주의하라.”

게자리 > “노력의 보상, 성과를 이룩한다.”

사자자리 > “불안함에서의 탈출. 거듭나는 나”

처녀자리 >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과거와의 화해”

천칭자리 > “진정성은 결국 직접 전해야 이해된다.”

전갈자리 > “모험과 기회 사이의 균형. 과욕은 금물.”

천칭자리 > “더 이상 미루면 안 되는 무엇.”

염소자리 > “타인을 이해할 줄 아는 커뮤니케이션.”

물병자리 > “연민과 관심. 좋은 멘토, 동료가 될 시기.”

물고기자리 >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직관력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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