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믿음
또다른 문을 통해 우린 새로운 연결고리를 통해 가고 있어.
기차를 타며 창문을 통해 바라본 자연은 말로 표현할 수식어가 없을 만큼 황홀했어.
그건 오직 신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라는 걸 또 한번 느꼈어.
나는 요즘 마음이 많이 불안했나봐.
정말 매일매일 열심히 산다고 발버둥 치고 있는데 내 주변 사람들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더라.
그래, 그들도 나만큼 정말 열심히 했을거야.
알아. 근데 그게 온전히 축하해준다는게 참 어렵더라.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내 마음 속은 어지러웠어.
질투심, 자존심, 욕심, 미움 등등...
그런 생각들로 내 머리 속이 복잡할때마다 나는 점점 더 지쳐갔어.
그때 느꼈어.
사람마다 기회를 주시는 때가 다르다는 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잡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일이라는 걸 말야.
"내말 듣고 있어?"
"으...으으으응.. 넌 잘하고 있어...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