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쓰기 104일차
살아가는 것과
삶을 이어가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의미로,
삶을 이어가는 것은
유지한다는 의미로 생각했어요.
어떤 것이 중요하고
어떤 것이 나쁘고를 이야기하려는 건 아니에요.
세상은,
무엇을 변화하고 개선하려는 집단과,
과거의 것을 유지하고 이어가려는 집단의 균형 속에서
발전했다고 생각하니까요.
중요한 것은 이것이에요.
세상의 모두가 변화가 개선에만 노력했다면,
세상은 안정적이지 않았을 것이고,
세상의 모두가 유지하고 이어가려 했다면,
우리는 여전히 돌도끼를 들고 사냥을 다녀야 할 수도 있어요.
둘의 균형으로 세상은 발전하고,
유지되고,
개선되며 성장할 수 있었지요.
개인 또한 그렇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에 대한 개척이 필요하지만,
때로는 유지하며 역량을 발전해야 하기도 하고,
때로는 변화를 통해서 성장해야 하기도 하지요.
무엇이 답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고민하고,
배우며,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지요.
그렇지만,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알아야 변화의 시기와 유지의 시기를 알 수 있지요.
삶을 살아가는 것.
삶을 이어가는 것.
결국 본질은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깨닫게 된다면 그 답을 조금은 더 쉽게 찾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