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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타세(demitasse)

하루 한 장 하루 한 줄

by 인디 공책
IMG_3076.JPG 드디어 비워 둔 데미타세에, 배부른 어른이 아메리카노를 술처럼 따라 주었고 배부른 아이는 떨림에도 검은 물을 술처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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