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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가 아는 사람 Dec 13. 2021

용기 내어 시작해

결과는 예상하지 말고

항상 무슨 일이든 시작이 있으면 이 있다. 시작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다. 그 과정이 어떻든 시작해야 상상할 수 없는 과정과 성공, 실패를 맛볼 수 있다. 누구에게 듣거나, 간접경험도 좋지만, 직접 체험으로 얻어진 과정은 삶을 사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

     

어떤 이는 두려움과 실패를 걱정스럽게 받아들이므로 작든 크든, 중요하든 중요하지 않든지 간에 시작이라는 것을 하지 못한다.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은 두렵다는 증거다. 아직 알 수 없는 결과를 예측하며 겁낼 필요 없다.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때가 되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되어 있다.


두려움은 시작을 막는 커다란 장애물이다.  시작은 사람들에게 흥미와 가치, 보람까지도 제공한다. ‘시작하길 잘했어. 시작하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어.’라는 등 시작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도 있다. 시작과 끝은 하나의 연결고리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매개체다. 시작한다는 것은 무슨 일을 준비하는 것. 생각은 시작을 위한 용기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 있으면 또다시 시작이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는 비장한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시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이것저것 필요한 준비물을 챙긴다고 해도 그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마음의 결정을 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시작할 수가 없다.

     

누군가는 그 결정이 틀릴 수도 있고 틀리면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 있게 선뜻 나서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시작하고 볼 일이다. 주춤주춤 망설이는 사람들 곁에서 눈치 보지 고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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