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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인의 청춘 Aug 06. 2018

책상이 있는 삶보다 꿈이 있는 삶이 더 행복하다.

믿고 나아가자.

그냥 자신을 믿고, 다독여주면서, 여러 생각이 들고 불안할 때도, '선한 목표'를 찾아 굳건히 나아가는 것, 그밖에 없다. 사실, 그것 외에 무엇을 달리 할 수 있는가. 누구나 너나할 것 없이 불안한 시대, 안정적이면서도 불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불안하면서도 안정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뒤죽박죽이다. 있어도 잃을까 불안, 없어도 안 생길까 불안, 모두가 그냥 불안하단다.

차라리 그 불안을 껴안고, 불안과 마주하며, 그 불안의 근원을 찾아, 자신의 속도로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 깨달음과 실행이 - 여기서, 그 흔하고 지루한 "남들보다"는 제발 생략하자. 그게 대체 뭐가 중요한가?- 더 빠르다면 바랄 것이 없겠다.

나는 단지,

내 책상이 있는 삶보다, 꿈이 있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꿈을 찾으려는 가능성과 부딪힘에, 좀 더 '관용'을 베풀고 싶은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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