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바람, 나의 오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없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껴진다는 건, 내 해석이지 네 마음은 아니니까.
말을 하고 또 해도 모르는데,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란 건 너의 바람이고
말하지 않아도 알았다는 건 나의 오만이야
사랑한다면
미안하다면
서운하다면
답답하다면
괴롭다거나
고마운 마음이 든다면
말해줘.
요가, 수영, 스쿠버 다이빙, 달리기를 좋아해요. 글을 씁니다. 포스코 > 한국쓰리엠 > 오픈서베이 > 말레이시아 법인장 > EBS 📻 > 슈피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