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이 영화는 자동차 경주를 통해서 두 남자의 우정과 한 인간이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떻게 더 큰 일을 해낼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한 남자(켄 마일스 역-크리스찬 베일)가 있다. 이 남자는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고집이 세고 사람들의 비위를 잘 맞추지 못한다. 자동차 정비소에 손님들이 와도 자신이 알고 있는 자동차 지식과 전문적 지식만을 얘기를 하고 제대로 된 영업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손님들도 한번 오고 나서 다시 찾아 오지 않는다. 결국 매장은 곧 운영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는데 사실 이 남자는 자동차 정비보다는 자동차 경주하는 것에 더 집중을 하고 있다.
켄 마일스는 자동차 경주에 나가면 자동차 운전은 누구보다도 잘해서 자신감이 있고 1위를 할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을 잘하지 못해서 어려움이 찾아 왔을 때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지 못하고 잘 대처를 하지 못한다. 결국 자동차 경주에 나갔을 때 규정을 잘 지키지 못해서 실격되는 위기에 까지 가게 된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경주를 나가게 되는데 이때 운명적으로 캐롤 셸비(맷 데이먼)를 만나게 된다.
켄 마일스와 캐롤 셸비의 만남이 운명적인 이유는 둘의 만남이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포드에서는 회사의 이미지를 높게 하기 위해서는 페라리 처럼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 된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는데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1위를 한 경험이 있는 캐롤 셸비를 영입하게 되기 때문이다. 캐롤 셸비는 페라리를 이기기 위해서는 유능한 선수가 가장 중요한 것을 알고 대회에 나갈 선수를 찾는데 캐롤 셸비는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만났던 켄 마일스의 가능성을 보고 그를 포드의 대표 선수로 쓰고자 한다. 그리고 포드쪽에 적극적으로 켄 마일스를 선수로 영업하고자 제안한다.
캐롤 셸비(맷 데이먼)는 비록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소통이 서툴기는 하지만 자동차 실력 만큼은 누구보다 뒤지지 않는 켄 마일스를(크리스찬 베일) 높게 평가한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고집이 세고 사람들과의 잘 화합하지 못하는 켄 마일스를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맷 데이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켄 마일스가 자동차 경주를 계속 할 수 있게 한다. 결국 페라리를 제치고 포드가 우승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냥 켄 마일스 혼자만의 우승으로 끝나지 않는다.
켄 마일스는 혼자서 1위로 들어 올 수 있었지만 회사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람들과 같이 1위로 들어오고 사람들과 화합하는 것에 대해 적응을 하게 된다. 나중에는 켄 마일스는 그 이후 계속 자동차 경주를 위해서 연습을 지속했으나 사고로 죽게된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켄 마일스는 2001년 미국 모터 스포츠 명예의 전당의 인물이 선정되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한테 영웅 같은 존재로 남아있다.
만약 켄 마일스 가 캐롤 셸비를 만나지 못했으면 포드의 대표 선수로 나가서 우승을 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회사에서는 켄 마일스를 처음에 대표선수로서도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 맥 데이먼은 그를 왜 인정 했을까? 그건 캐롤 셸비 자신도 심장이 좋지 못해서 자동차 경주를 계속 나갈수 없었던 아픔이 있었기 때문에 켄 마일스를 이해 할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한테 인정을 받지 못해도 그의 가능성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켄 마일스는 처음에는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 있었지만 자신을 인정해 주는 캐롤 셸비를 만나서 마음을 열고 세상 가운데 더 가까이 나갈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세상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일을 이룰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 할수 있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읽고 단점이 있더라고 무조건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할때 상대방도 마음의 문을 열 것이고 한 단계 세상 가운데 나아갈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단점들로 인해서 세상가운데 자신의 장점을 펼치지 못했던 과거에서 자신을 인정해 주는 단 사람만으로도 그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보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세상 가운데 나아갈수 있는 인물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냥 혼자만의 작은 세상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인해서 그는 세상 가운데 더 큰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인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을 이해해 줄수 한 사람만으로도 그는 세상가운데 나아갈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