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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진행 작가 Dec 24. 2020

세번째 책 퇴고를 앞두고

멋진 2021년을 만들기 위한 전초전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책 《감사마스터 이진행의 ThanQ》는 1인기업 동기인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서 출간을 했다. 소중한 책이다. 그 책에 빨간색 표식이 붙었다. 베스트셀러였다는 것이다. 지인들의 감사스토리를 모아서 출간한 책이다. 인터뷰를 해서 블로그에 적은 글을 모아서 냈다. 지인들의 감사제목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감사제목은 아래와 같다.    



내 인생에 나만이 줄 수 있는 재미 재미를 만남에 감사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공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감사 

세계 많은 곳에서 은혜를 알게 해 준 감사 

행복한 가정을 선물할 수 있게 한 감사 

소아암 아이들에게 일상과 기쁨을 선물하게 해 준 감사 

간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생명을 다룰 수 있음에 감사    


 







한사함 한사람의 감사제목마다 삶의 깊이가 느껴졌다. 인터뷰를 하면서 나 자신이 부끄러운 적도 있었다. 부끄러움을 넘어 닮고 싶었다. 이 책에는 50인의 감사스토리가 담겨 있다. 한분 한분의 감사가 귀하다. 이 감사인터뷰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감사를 전부는 아니더라도 님터뷰하여 ‘한국 국민들의 감사스토리’라 하여 책을 시리즈로 내고 싶다. 더 나아가 세계 여행을 하면서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감사스토리를 모아서 시리즈로 책을 출간하려고 한다.  


  

나의 최대 감사는 ‘살아있음에 감사’이다. 이제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한다. 




사실 2020년 6월에 출간한 《마음 장애인은 아닙니다》가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아져 있기에 첫 번째 책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태어날 때부터부터 나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아직 1쇄가 안 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이 변수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책을 읽지 않은 이유도 있다. 6월에 출간된 책은 나의 장애 극복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마음에는 장애가 없는 대한민국을 꿈꿔본다.   

 

이번주 토요일에 줌으로 외부강의를 했다 강의 후에 앵콜강의 요청이 쇄도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리고 어제 일을 본 후 집으로 오는데 두통의 기분 좋은 전화를 받았다.    

“작가님, 다음 주 강의해 주실 수 있으세요?”

“작가님, 1월에 강의 가능하시나요?”    

바라면서 기다리니 길이 열린다.


2021년이 기대가 된다. 이제 세 번째 책 퇴고를 앞두고 있다. 퇴고를 할 때에는 지우개만 필요하기에 많이 지우고 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 번째 책이 2021년을 어떻게 펼쳐줄지 기대가 된다. 하루하루 최선을 가하면 된다.        



#감사마스터이진행의ThanQ

#마음장애인은아닙니다

#이진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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