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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책 퇴고를 앞두고

멋진 2021년을 만들기 위한 전초전

by 이진행 작가

작가의 삶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책 《감사마스터 이진행의 ThanQ》는 1인기업 동기인 대표님의 도움을 받아서 출간을 했다. 소중한 책이다. 그 책에 빨간색 표식이 붙었다. 베스트셀러였다는 것이다. 지인들의 감사스토리를 모아서 출간한 책이다. 인터뷰를 해서 블로그에 적은 글을 모아서 냈다. 지인들의 감사제목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감사제목은 아래와 같다.



내 인생에 나만이 줄 수 있는 재미 재미를 만남에 감사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공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감사

세계 많은 곳에서 은혜를 알게 해 준 감사

행복한 가정을 선물할 수 있게 한 감사

소아암 아이들에게 일상과 기쁨을 선물하게 해 준 감사

간호사라는 직업을 통해 생명을 다룰 수 있음에 감사









한사함 한사람의 감사제목마다 삶의 깊이가 느껴졌다. 인터뷰를 하면서 나 자신이 부끄러운 적도 있었다. 부끄러움을 넘어 닮고 싶었다. 이 책에는 50인의 감사스토리가 담겨 있다. 한분 한분의 감사가 귀하다. 이 감사인터뷰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감사를 전부는 아니더라도 님터뷰하여 ‘한국 국민들의 감사스토리’라 하여 책을 시리즈로 내고 싶다. 더 나아가 세계 여행을 하면서 세계에 사는 사람들의 감사스토리를 모아서 시리즈로 책을 출간하려고 한다.



나의 최대 감사는 ‘살아있음에 감사’이다. 이제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음이 감사하다.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한다.



마음 장애인은 아닙니다 - 표지 - 시안1-3D.jpg


사실 2020년 6월에 출간한 《마음 장애인은 아닙니다》가 개인적인 이야기가 담아져 있기에 첫 번째 책이라 볼 수 있다. 이 책에는 태어날 때부터부터 나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아직 1쇄가 안 나간 상태이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한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이 변수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이 책을 읽지 않은 이유도 있다. 6월에 출간된 책은 나의 장애 극복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마음에는 장애가 없는 대한민국을 꿈꿔본다.

이번주 토요일에 줌으로 외부강의를 했다 강의 후에 앵콜강의 요청이 쇄도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리고 어제 일을 본 후 집으로 오는데 두통의 기분 좋은 전화를 받았다.

“작가님, 다음 주 강의해 주실 수 있으세요?”

“작가님, 1월에 강의 가능하시나요?”

바라면서 기다리니 길이 열린다.


2021년이 기대가 된다. 이제 세 번째 책 퇴고를 앞두고 있다. 퇴고를 할 때에는 지우개만 필요하기에 많이 지우고 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 번째 책이 2021년을 어떻게 펼쳐줄지 기대가 된다. 하루하루 최선을 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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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장애인은아닙니다

#이진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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