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4)
조선시대에도 시작장애인이 있었다. 왕들 중에도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이가 있었다. 조선시대 왕들 중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해서 백성을 위한 많은 정책을 실시한 왕이자 자신의 장애로 인해서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백성들을 위한 정책을 실시한 왕이 있다. 바로 조선 제4대 왕인 세종의 이야기이다. 세종은 말년에 시각장애를 앓았다. 그로 인해 복지정책을 실시를 한다. 자신의 장애가 다른 장애인들을 생각하게 한 것이다. 시각장애란 시각 장애(視覺障碍, visual impairment)는 생리학 또는 신경학적인 원인으로 시각에 이상이 있는 상태를 말하며 그런 장애를 겪고 있는 이들을 시각장애인이라 한다. 그럼 시각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을 알아보겠다.
1. 만났을 때는 이쪽에서 먼저 말 건네기
먼저 자신의 이름을 알려 주고 대화를 시작합니다. 가까이 왔을 때 정면을 보고 또렷하게 인사를 건넨다. 가급적 시선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배려이다.
2. 여러 사람이 대화를 나눌 때
시각장애인의 이름을 먼저 부르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를 나누던 중 누군가가 자리를 비울 때는 상황 설명을 꼭 해 준다.
3. 횡단보도를 걸을 때나 길을 걸을 때
상대방이 당신을 잡고 걸을 수 있도록 반보 정도 앞쪽 옆에서 걷는 것이 무난한 방법이다. 몸을 뒤쪽에서 밀거나 끌어안거나 옷자락이나 흰 지팡이를 잡아당기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4. 방향과 장소를 알려줄 때
새로운 장소나 낯선 환경으로 안내할 때는 주변이나 관련 상황을 설명하고 전후좌우 방향과 몇 발짝, 몇 미터 등 정확한 위치를 말해 준다.
5. 의자에 앉거나 방에 들어설 때
의자에 안내할 때는 시작장애인의 손을 의자의 등받이 쪽에 접촉시켜 준다. 방이나 방문처에 들어설 때는 입구의 넓이와 단차, 장애물의 위치 등과 같은 공간의 상황을 간단히 설명해 준다. 문은 어중간하게 열어 두지 말고 활짝 열어두거나 꼭 닫아 둔다. 시각장애인이 문이 없는 줄 알고 통과하다가 문에 부딪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6.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는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 가장 까다로운 교통수단입니다. 어떤 버스가 어디에 도착했는지 알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시각장애인을 보면 몇 번 버스를 타는지 물어본 후, 버스가 오면 버스 입구에 안내하여 문의 왼쪽에 시각장애인의 손을 대어 준다. 만약 당신이 타야 할 버스가 먼저 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시각장애인에게 버스가 먼저 와서 간다는 말을 전하는 것이 좋다.
7. 탈 것, 승강장에서
지하철이나 택시 등을 탈 때는 입구와 차 문을 접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올라가는 곳인지 내려가는 곳인지 설명 후 오른쪽 손잡이를 잡도록 해 준다.
8. 돈을 건네줄 때
지폐, 동전의 개별 화폐 단위를 일일이 말해주고 확인시켜 준다.
출처 : 광주장애인총연합회, 네이버 지식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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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아닌차이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