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든 문장에 쉼표만 찍을 수는 없다.
마침표를 찍을 용기도 필요하다.
--------
이 모든 건 어쨌든 내가 나아가기 위함이야.
너에 대한 환멸이 결코 아님을,
나의 마침표가
너의 시작이길 바라며,
너의 변곡점이길 바란다.
이기적이라 소리 지르던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 조금은 이기적이고 싶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어찌 보면 이기적이고 싶을 테니까.
여행하며 보고 느낀것들을 담아 에세이를 쓰고있는 "글쓰는 촬영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