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꼭 돌려 잠근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똑 떨어진다.
다시 한번 힘껏 돌려보지만
한 방울씩 떨어지는 물은 멈추질 않는다.
나와 닮았구나.
애써 괜찮다고,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오히려 잘되었다고
수천번을 되내어보아도..
울컥 밀려오는 눈물은 멈추질 않는다.
여행하며 보고 느낀것들을 담아 에세이를 쓰고있는 "글쓰는 촬영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