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너를 보다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 촬영감독 Dec 03. 2016

그때

“잘지내” 라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다는 걸 알았을 때.


“그동안” 나는

너에게 다가가지 못했다는 걸 알았을 때다.


"그리고" 나는

그때의 내 모습을 만지작 거리며 애묻은 담배만 태운다.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은 인스타와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2no_maum

www.facebook.com/enonii

매거진의 이전글 해피 크리스마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