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언제 가야 해요?"
"난 새벽 3시에 가야 해."
.
"가지 마세요, 밤새 나와 함께 있어줘요."
"미안해. 난 가지 않으면 안 돼."
그렇게 너를 등 뒤에 놓았다.
새벽 3시.
그렇게 나는 너를 나의 등 뒤에 놓았다.
아마, 훨씬 전에 너를 나의 등 뒤에 놓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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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며 보고 느낀것들을 담아 에세이를 쓰고있는 "글쓰는 촬영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