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이야기
요즘 인스타 스토리를 잘 이용하는데, 인스타 스토리라는 것 참 잔인한 것 같다.
내가 한 일을 24시간동안 저장해주고, 나도 모르게 24시간이 지났을 때 흘려 보내준다.
내가 기억하고 싶다고 찍어낸 그 장면을 누가 함께 나누었는지도 보여준다.
내 기억을 나눈다는 것이 왜이렇게 잔인하게 느껴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