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자는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며, 실행에는 실패가 없다
안녕하세요? 직장스쿨 INJI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안과 두려움 때문에 도전이나 실행하기 힘들어 하죠.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도 실행하기가 힘든데,
자발적인 도전과 실행은 당연히 훨씬 힘들구요.
게다가 실행하기 위해선 용기도 어느 정도 필요하죠.
과감한 도전을 하려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고 실행으로 옮겨야만 하니까요.
그러니 도전하는 자체가 엄두가 잘 안 나죠.
그래서 오늘은 ‘실행력 높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자주 하는 말 4가지’ 중 나머지 2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실행력 높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자주 하는 말 세 번째는,
이들은 “이 일은 나에게 너무 크고 중요한 일이다!”는 말 대신,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야할 일이 너무 크고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부담감 때문에 해 볼 엄두가 잘 안 나죠.
당연히 일을 뒤로 미루고 싶어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써 책임을 분산하고 싶어 하구요.
중요한 일에 따른 부담감만 생각하면 의기소침 해지거나 걱정과 불안감이 커지면서 그나마 부족한 실행력마저 떨어지죠.
하지만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하면 된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시작하자. 일단 대충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시작해 보자. 그 정도면 충분하니까!”라고 생각하죠.
솔직히 이들은 겁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동안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하나씩 실행하다 보니까 항상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있는 거죠.
우리도 이제부터 모든 일은 크던 작던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해야 합니다.
원래 집을 지을 때,
처음에는 땅을 파고 기초를 다지고 기둥을 세우고 콘크리트를 부어가면서 층을 올리죠.
망치질도 하고 못도 박으면서 작은 일부터 순서대로 하나씩 해 나가구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작은 일의 중요성과 디테일의 위대함을 동시에 깨닫게 되죠.
그러니 매우 큰 프로젝트나 업무 자체에 부담감을 갖고 피하기보다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시구요.
차분히 실행해 보세요.
공부에도 왕도가 없고 업무에도 왕도는 없지만,
어쩌면 하나씩 차근차근 실행하는 것만이 왕도일지도 모릅니다.
실행력 높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자주 하는 말 마지막 네 번째는,
이들은 “나는 반드시 완벽해야 한다!”는 말 대신,
“나는 실수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평범한 인간이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죠.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치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사실 자기 스스로 완벽하고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합니다.
“나는 반드시 완벽해야 하고 실수를 하면 못 견딜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실패와 비난에 대한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일 자체를 뒤로 미루게 되죠.
어쩌면 시작하는 자체가 겁이 날 수도 있구요.
게다가 완벽주의에 대한 집착 때문에 누군가와 비교를 하게 되고 스스로를 비난하게 되죠.
그러면서 동시에 열등감이 터지면서 좌절하게 되구요.
원래 완벽주의에 집착하면 성과를 마주하기가 굉장히 두려워지고 사소한 문제만 생겨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되죠.
당연히 상황은 점점 꼬이거나 악화가 되어 가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완벽주의를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자신의 한계나 실수를 인정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당연 하듯이 수용할 수가 있어야만 하죠.
앞으로 생기는 실수나 실패도 경험이고 학습이고 피드백을 통해 실력으로 만들면 되고,
자신의 모습을 “나는 실수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면서 실행에 집중해야만 하죠.
서툴고 불안한 모습을 어느 정도는 허용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도전이나 재도전이 가능하고 실행에도 집중할 수가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실행력이 높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자주 하는 말 4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 4가지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첫 번째는 “이건 내가 선택했으니 반드시 해야 한다!”는 말과
두 번째는 “언제 시작하지? 지금 바로 시작하자!”는 말과
세 번째는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하면 된다!”는 말과
마지막 네 번째는 “나는 실수도 할 수 있는 평범한 인간이다!”는 말입니다.
혹시 이해가 안 가거나 그렇게 어렵지는 않죠?
그렇다면 여러분들도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하기 싫다면,
이 4가지 이야기 중 하나만이라도 마음 속에 기억하고 실행으로 옮겨보세요.
참고로 저는 첫 번째와 세 번째 말인,
“이건 내가 선택했으니 반드시 해야 한다!”와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하면 된다!”는 말을 믿고 실행 중에 있습니다.
물론 확실히 실행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 한마디는 꼭 기억해 주세요.
“패배자는 실행하지 않는 사람이구요. 실행에는 실패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