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조심해! 팀장 기분이 엉망이야!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의 3가지 특징

by 회사선배 INJI


회사에 이런 사람 한 명쯤은 꼭 있죠.

바로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이 상사인 경우가 많죠.

동료나 부하직원이었으면 가만두지 않았을테니까요.


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왔다 갔다 하죠.

가끔은 조울증 환자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이들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상처를 받죠.

부하직원들은 당연하고,

옆 부서 직원들도 마음에 상처를 입구요.

그래서 이 정도 되면,

"이들은 회사로 출근할 게 아니라 먼저 병원에 가야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어쨌든 회사엔 기분이 좋으면 천사,

기분이 나쁘면 악마처럼 변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기분이 태도가 될 수가 있을까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면,

자기 기분대로 행동할 수가 있을까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많은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기 때문이죠.

부하직원을 우습게 생각하는 거구요.

이들은 이기적인 것은 당연하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잘못 키운 거죠.

그래서 기분이 태도가 된 거구요.


솔직히 이런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기분이 태도가 되는 행동은 인성에 관련된 문제라 잘 고쳐지지도 않구요.

원래 사람은 잘 변하지도 않고 고쳐 쓸 수도 없으니까요.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런 인간을 상사나 선배로 만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의 3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의 특징 첫 번째는,

감정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상사 앞에서 그렇지는 않고,

부하직원 앞에서만 나타나죠.

이들은 부하직원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메일이나 메신저 심지어 회식에서도 자기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죠.

마음에 안 들면 짜증을 내고,

기분이 좋으면 엄청 친절하구요.


이렇게 기분이 태도가 되는 행동들이 심해지면,

부하직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협력업체 직원에게도 함부로 하게 되죠.

이 정도 되면 징계를 통해 짤라야만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거든요.

여기 저기에 상처 받은 직장인들이 넘쳐나게 되구요.

자칫하면 갑질하는 기업으로 찍히기도 하죠.

그러니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은 반드시 걸러내야만 하구요.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들의 특징 두 번째는,

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그 사실 자체를 모른다는 겁니다.


이들은 오늘은 상냥하고 내일은 차갑고 모레는 어떤 모습일지 예측이 안되죠.

"어제는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왜 이래?"라고 생각되구요.

그러니 부하직원들은 항상 상사의 눈치만 보면서 행동을 하죠.

결재를 받거나 보고하는 것도 타이밍을 잘 봐야만 하구요.

같은 보고도 상사의 기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니까요.

보고가 타이밍의 예술이라면,

그 타이밍은 상사의 기분 상태인 거죠.

상사의 기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보고 자체가 산으로 가게 되구요.


실제 회사엔 이런 부서들이 은근히 많죠.

모든 직원들이 상사의 눈치만 보는 그런 부서 말이죠.

정작 기분이 태도가 되는 상사만,

자기 부서의 이런 상태를 모르는 거죠.

오히려 자기 말을 잘 듣는다고 생각하구요.

그러다 보니 직원들에게 계속 함부로 하는 거죠.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들의 특징 마지막 세 번째는,

누구보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 사고를 합니다.


이들은 소시오패스적인 모습으로 가득하죠.

실제로 소시오패스인 경우도 많구요.

직장인들 중 약 5%가 소시오패스라면,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들은 5%일 확률이 엄청 높죠.

이들은 기분이 안 좋으면 남의 탓!

기분이 좋으면 자기 잘난 맛으로 직장생활을 하죠.

내로남불과 책임 회피는 기본이구요.


게다가 이들은 제가 앞에서 언급했던,

상대방을 우습게 생각하거나 사람에 대한 예의도 없죠.

어릴 때 부모와 선생이 잘못 키워서 인성이 엉망인거구요.

그래서 책임으로만 보면,

잘못 키운 부모 탓이 70%, 잘못 가르친 선생 탓이 20%,

그리고 이들을 계속 받아주는 부하직원이 10%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환경과 조직 문화가 괴물을 만들어 낸 거죠.



지금까지 기분이 태도가 되는 직장인의 3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간단히 요약한다면,

첫 번째는 감정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나고,

두 번째는 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그 사실 자체도 모른다는 사실과

마지막 세 번째는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 사고의 소유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3가지를 종합해보면,

다른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게 없는 사람들이죠.


물론 어떤 면에서는 이들도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함이나 기분이 좋을 때는 부서 분위기가 좋으니까요.

하지만 기분이 나쁠 때는 엄청난 단점이 되죠.

사실 자기 기분대로 행동을 한다는 자체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거죠.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본성을 다스리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거든요.

그걸 못 배운 사람은 직장생활을 해서는 안되구요.


누구나 기분이 태도가 될 수는 있어도,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음은 삼척동자도 다 알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직장생활이 힘든 거구요.

아마 지금의 기분이 행동으로 옮겨진다면,

출근하자마자 사표를 던질 것만 같습니다.

제 상사가 바로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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