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통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제까지 경험한 세상 그리고 익숙한 곳에 대해 쉽게 정리하고 주변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습니다. 글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비슷한 글들을 묶어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책이 되었는데요.
누구보다 자신있고 익숙한 뉴욕에 대하여
누군가에게~ 갖고 싶은 책을 만들자며 지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작했던 인테그리티 뉴욕이 더 다채로운 내용과 사진 구성으로 2년만에 돌아왔습니다. 1권이 소소한 감동을 주는 에피소드였다면 2권에서는 뉴욕의 전망대, 공원, 스테이크 하우스, 펍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과 브루클린의 그래피티까지 뉴욕을 대표하는 장소들의 시원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INTEGRITY NEW YORK vol 2’로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으십니다. 뉴욕에 관심있는 독자님들께 진실한 도움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요즈음 경제와 취업 상황을 보면 ‘내가 이런 책을 발간할 때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코로나 19로 여행이 힘든 지금의 상황에서 그저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픈 순수한 마음에 책을 만들었습니다. 취준생분들과 교육생분들에게 이렇게나마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