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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른 그림 찾기.
5살 아들이 8살 형에게 묻는다.
"이거 다른 거 찾는 거지?" 두 아이는 한참을 쳐다보고 몇 개를 맞췄다. 더 이상 찾지 못하고 조금 지루해지려는 찰라둘째 아이가 드디어 찾았다는 눈빛으로 자신 있게 말했다. "아래 용은 눈이 슬픈데,위에 용은 눈이 기쁘네!"
철도 기관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는 천주교 신부님이 되려고 했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로 살면서 상남자를 증명하고 있다. 열차 운전하고 아이 셋 키우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