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의 자유도 내 자유만큼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 열차에도 '조용한 칸'이 있었으면 좋겠다.
열차를 타면 아무 말 없이 가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버스도 생사가 걸린 급한 일 아니면 전화 통화는 안 했으면 한다.
실수라고 하지만 실수는 미안한 마음이 동반되어야 한다.
그 뻔뻔함이 나는 싫다.
내가 화장실 안에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밖에서 큰 소리로 나를 찾는 친구는
신고를 통해 잡아 가두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소음 공해.
미세 먼지만큼 안 좋은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