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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by
레이노
Jul 30. 2020
"저 사람만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 그 사람이 정말 사라져 버렸다.
하나 둘 은퇴하는 선배들.
시간은 나를 위해 마법을 부린다.
이제 몇 명 남지도 않았다.
마음속 '데스노트'에 적은 미운 사람들이 사라
진
다.
마냥 기쁠 줄 알았는데
.
..
가끔 서운한 마음이 든다.
이러다
나
도 사라진 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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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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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
철도 기관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는 천주교 신부님이 되려고 했는데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로 살면서 상남자를 증명하고 있다. 열차 운전하고 아이 셋 키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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