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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단테의 일생은 거칠고 요동치는 詩와 같아
by
Plato Won
Jun 7. 2020
단테와 베아트리체,피렌체 두오모 성당에서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만나는 장면,리바 주세페 作
"한걸음 한걸음 그저 걸어가기만 하면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한걸음 한걸음 그 자체에 가치가
있어야 한다.
큰 성과는 가치 있는 작은 일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단테 알리기에리가 신곡에서 한 말이다.
"오늘이라는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라."라고 외친 단테는
보잘것없는 작은 일이
아주 훌륭한 시작일 수도 있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외친다.
13세기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정치가인
단테 알리기에리는 이탈리아 반도의
통일을 목표로 정치활동을 펼치며
숱한 좌절을 경험한 뒤 사형을 선고받자
망명길에 오르면서도 詩를 통해 중세의
정신을 종합하여, <신곡>을 발표하고
르네상스의 선구자로 세계문학사에
큰 흔적을 남기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만이 태양의 소중함을
알듯이, 역경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인생의
소중함을 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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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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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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