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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시, 너는 꽃망울
by
Plato Won
Jun 20. 2020
나는 가시
너는 꽃망울이다.
나는 무심
너는 관심이다.
나는 사막
너는 선인장이다.
나는 동쪽
너는 서쪽이다.
그렇게 어울려
하루가 시작되고
또 하루가 저문다.
내가 사는 세상은
가시와 꽃망울이다.
누구는
찔러 상처를 주고
누구는
꽃망울을 피워 위로를 준다.
나는 가시
너는 꽃망울
Plato Won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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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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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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