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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로 극한의 강렬함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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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Jul 4. 2020
많은 말이 필요하겠는가?
눈빛 하나면 다 전달되는 것이지
많은 표현이 필요하겠는가?
한마디면 다 전달되는 것이지
마음이 가는데
뭔 말이 그리 구구절절 필요하겠는가
그 마음이 담백하면
그것으로 다 표현된 것이고
그것으로 족한 것이지
담백해서 좋은 건지
담백해지려고 좋은 건지
담백함이 묻어나니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
따스한 위로를 받는다.
극단의 절제美가
강렬함으로 다가온다.
담백한 美가 아름답다.
바라만 보아도
강렬함이 다가온다.
담백함은 그래서 강렬함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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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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