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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대상, 애절한 대상
by
Plato Won
Jul 25. 2020
김명섭 作,이 둘은 '꽝'인가 '쿵'인가
살다보면
애매할 때가 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취할 수도 없고,
놓을
수도 없고
흰색도 아니고, 검은색도 아니고
애매모호한 대상
플라톤은 그런 인간 유형을
'회색 인간'이라 칭했다.
살다보면
애절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좋은 데 그냥 좋은 것을 넘어
쓰라리도록 좋을 때
'애절
함'이라
한다.
'견디기 어렵도록 애가 타는 마음
'
그 마음이 든다면
그대는 그 누구를
애절하게 느낀다고 봐야 한다.
사람이나 일이나 사업이나
애매하면 '꽝'이고
애절하면 '쿵'이다.
애절하고픈 대상이
내 옆에 존재할 때 가슴속은
쿵쾅거리며
진동한다.
그 진동이
삶의 원동력이다.
그런 대상이 있는가
.
삶에서나, 일에서나, 사업에서나
있다면
인생은
아름답다
.
가슴을
쿵쾅거리도록 만드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다
.
超藝的 感情,
眞空妙感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든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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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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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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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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