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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욕망에 갇혀 슬픈 소리를 내는 옹졸한 삶 보다
by
Plato Won
Aug 2. 2020
Plato Won 作
잉카인이 페루 고원에서 민속 피리로 El Condor Pasa를 연주하는 모습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달팽이가 되기보다는 참새가 되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다.
못이 되기보다는 망치가 되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다.
멀리멀리 떠나고 싶어라
날아가 버린 백조처럼
인간은 땅에 얽매여 가장 슬픈 소리를 내고 있네
가장 슬픈 소리를
길보다 숲이 되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다.
지구를 내 발밑에 두어야지
그래, 그럴 수만 있다면 그게 좋겠다.
"
남미 페루의 민요에 폴 사이먼이 곡을
붙여 만든 명곡
El Condor Pasa
잉카문명 고유의 피리소리와
의미심장한 가사가 전해주는
El Condor Pasa
엘 콘도르 빠사,
철새는 날아가고
자연을 벗하며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콘도르(잉카 지역의 전설의 새)가 되고 싶으나
인간은 욕망에 얽매여 그 자유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내며 살아가는 존재.
자신만 아는 나무보다는
나무를 품은 숲이 되고픈 삶의 자세,
인간이 만들어 내는 소리는
그것은 달팽이보다 참새가 되고자 하는,
못이 되기보다는 망치가 되고픈 인간의
덧없는 욕망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내는 절규의 음이다.
날아가 버린 백조의 꿈처럼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리를 날려 보내면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길보다는
스스로 숲이 되어 지구를 내 발 밑에 두고 사는
,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넉넉하고도 넉넉한
자연인이 될 수 있을까
백조처럼 날아다닐 수는 없으나
숲이 되어 세상을 관조하면서 사는
재미를
날아다닌다고 뽐내는
백조
가
어찌 알겠는가
나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전설의 철새, Condor가 되리
덧없는 욕망에 갇혀 슬픈 소리를 내는
옹졸한 삶을 살지는 않으리, 절대로
지금 이 순간 내 주변에 감사하고
자연을 벗하며
청명한 공기를 세상에 내뿜는
울창한 숲으로 살아가리
나는 나의 자유의지로 사는 콘도르.
인생을 덧없는 욕망에 갇혀
슬픈 소리를 내며 옹졸한 삶은 살지는 않으리
나의 삶에서
소소하지만 유의미한 삶의 가치 철학을
정립하고 굳건히 지키며 영원히 실천하는
꿈꾸는 목동으로 살아가리
나의 일터 지앤비에서
숭고하고도 바람직한 그러나 아직은 세상 사람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교육가치 철학을
정립하고 굳건히 지키며 영원히 실천하는
깃품있는 리더로서 충실히, 꾸준히, 정감있게
행동하며 살아가리
인생을
너무 성공에 집착하다 보면
부자연스럽고 힘들고 또 힘이 들어가는 것이니,
성공보다는 유의미한 가치 기준에 집착하리
내 몸 가득 넘쳐나는 이 에너지를
사랑에 대한 열정
지식에 대한 탐구욕
잘못된 교육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
그리고 자연에 대한 경외심에
쏟아부으리
나는 덧없는 욕망에 갇혀
슬픈 소리를 내는 옹종한 삶을 살아가지는 않으리
날아가는 전설의 철새, 콘도르처럼
지금 이 순간
주변에 감사하고 자연을 벗하며
청명한 공기를 세상에 내뿜는
울창한 숲으로 살아가리
으이 자네
그것이 행복이라네
Plato Won
keyword
잉카문명
소리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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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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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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