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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는 철학자
by
Plato Won
Aug 4. 2020
징검다리는 인연을 아는 철학자
징검다리는
간격을 두고 이어진다
띄엄 띄엄
냇가의 흐르는 냇물들도
띄엄 띄엄 틈새로
졸졸졸
고맙다고 인사하며
지나가네
징검다리는
띄엄 띄엄
꾸준히
이어져
징검다리를
만드네
뛰엄 뛰엄
너무 멀지 않게
오~~놀라워라
징검다리는
소중한 인연을 아는
철학자 아니던가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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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철학자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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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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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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