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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Aug 10. 2020

적당히 점잖고, 질감은 포근하고

바느질 조각품.제냐 본사 전시 조각


사람의 인품은

패션으로 완성된다.


그 사람의 옷 입는 스타일을 보면

그 사람의 성품이 나타난다.


지나치게 패셔너블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점잖고, 질감마저 포근한 패션


Ermenegildo Zegna

에르메네질도 제냐


창립 110주년, 가족기업,

원단 공장으로 시작해서

남성복의 최정상에 오른 기업.


원단은 가볍고, 부드럽고, 단순하면서도

격조 높은 남성 정장


제냐의 명성에는

드러내지 않으면서 드러나절대적인 절제미가

있다.


제냐의

기업 가치철학이

비중있게 다가온다.


Plato Won


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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