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Sep 12. 2020

지앤비 창립 20주년 녹록지 않은 시간 그래서 아름답다

지앤비 교육 대치동 본사 전경,창립 20주년
지앤비 교육 이천 물류센터 전경
지앤비 교육 창립 20주년,걸으며 사유하고 질문하는 철학 양말


지앤비 교육 창립 20주년,

녹록지 않은 시간

그래서 아름답고 소중하고 고맙다.


꿈에는

항상 불가능이 내포되어 있다.


불가능이 내포되어있지 않으면

꿈이 아니다.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으니

꿈처럼 느껴지지만

그  꿈이 내가 가고자 하는 그곳이다.


보이지 않는 그곳으로

향하려는 용기,

그것이 내면의 의지다.


보이지 않는 그곳을

인간은 추상하고 은유하는

고유의 능력이 있다.


추상하고 은유한다는 것은

보이는 것들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뽑아내서 다른 무엇과 비교하고 연결시키는 힘이다.


꿈은

내면의 의지의 발현이다.

그것이 진정 원하는 것이다.


꿈에서 나타난 그것을

보이지 않는 그것을, 잡히지 않는 그것을

추상하고 은유해서 현실과 연결시켜

실제화시키는  것

그것이 꿈을 실현시키는 능력이다.


인생은

 꿈의 실현 과정이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꿈을 꾸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가치철학과 연결시켜서 실제화하면

꿈은 실현된다.


그러려면 먼저  꿈을 꾸어야 한다.

그래서 꿈꾸는 사람이 행복한 것이다.


지앤비 가족 모두는

같은 꿈을 꾸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가치 철학을 손에 쥐고 보고 있다.

이제 열정과 노력을 꾸준히 의심없이 더하면

꿈은 실제화된다.


그렇게 하길

 20년이 흘렀다.

창립 20주년이다.


그래서 행복하고

 꿈은 이루어진다.


다만, 우리의 노력에 따라

그 꿈이 실현되는 시기다를 뿐이다.

의심하지 말고 지금처럼 열정을 쏟으면

그 꿈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2000.10월 1일

지앤비가 원대한 꿈을 꾸고 창업한 날이다.

올해로 어느덧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창립 20주년

녹록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래서 아름답다. 그래서 고맙다.

우리는 한 가족이다.

지앤비 이름으로

영원히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사유하고 질문하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