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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04. 2020

철학적 사유와 질문들이 인생의 품격을 증진시킨다.

임효 화백 作,꿈꾸는 소년
임효 화백께서 지앤비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10월 5일 온라인 창립기념식 때 '예술과 인생의 품격'을 주제로 강연을 해 주실 예정이다.전국의 지앤비 가족분들 위해

철학이 삶 속으로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더 이상 고리타분한 철학이 아닌 것이다.


철학을 공부해서

철학적 사고방식이 습관화되면

좋아지는 것들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흔들리지 않는 능력이다.

인생사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고

세상의 수많은 유혹에 당하지 않고

중요한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된다.

자신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는 이해 능력이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깊이 이해하는

포용력을 기를 수 있다.


네 번째는 창조 능력이다.

문제를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철학적 사고는 질문하기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막딱드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질문이다.


여러 철학적 질문을 통해

은연중 회피해왔던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게 되고,

올바른 판단을 방해하는 주변의 온갖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生은

주체적인가, 종속적인가

창의적인가, 수용적인가

만드는가, 따르는가

보이는 것인가, 보이지 않는 것인가

문명적인가, 자연적인가

변화를 야기하는가, 변화를 따르는가


세상은 늘 철학적 질문들로 넘쳐나며

이 시대는 철학적 사유와 질문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행복해지려면 남은 生이

나의 발걸음에 분명히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 발걸음의 목적지와 방향이

올바른지에 대한

충분한 사유와 질문도 있어야 한다.


그 속도는

 너무 버거워 무너질 정도는 아닌지

너무 느려 터져서 타인에게 방해를 주는 것은 아닌지 사유하고 질문해봐야 한다.


철학적 사유와 질문이

인생의 품격을 증진 지킨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특히 더 그렇다.


Plato Won

꿈꾸는 소년 옆에는 꿈꾸는 목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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