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여행이 행복하기를,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삶의 질곡
삶의 거친 질곡을 헤쳐나와
절망을 희망으로 노래한 멕시코 국민화가
프라다칼로
"나는 강인하게 살아왔지만 수건을 던지고
패배를 인정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소아마비로 태어나 6살 때 교통사고로 수술을 30번이나 하며 평생을 고통으로 살았던 그녀
프라다칼로
멕시코 노동자의 거친 삶에 혁명가가 된 화가
절망을 희망으로 노래한 국민 영웅
그의 그림은 알록달록,울굿불긋,원색적이다
삶에 강인한 의지를 드러냈던 그녀였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 남긴 한마디
"이 번 외출이 행복하기를,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ᆢ"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