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열리면 세상이 열린다.

인생 짧은 데  부정적인 사람들 만나 시간 소비할 일이 있겠는가? 내가 제일 멀리하는 사람은 고정관념에 갇힌 부정적인 사람이다.

고정괸념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

고정관념

"고정관념이 멍청이를 만드는 거야"

고 정주영 회장님의 말씀이다.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 짓는 잘 변하지 않는 굳은 생각,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

고정관념의 정의다.

대부분의 경우 고정관념은

뚜렷한 증거가 없고 감정적인 판단에 근거하고 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관습이나 습관으로 마치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태도가
혁신을 방해하고 찬스를 소멸시킨다.

 데카르트는

존재하는 모든 것에 의심을 던져라고 하였다.

니체는

망치를 들고 세상의 불편한 진실과 편견을

깨부수어라고 하지 않았는가?

플라톤은
동굴의 비유를 통해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동굴 속의 갇힌 죄수와도 같아
 태양이 가득 비치는 바깥세상을 보지 못하고

동굴 속의 모조품을 보고 진실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존재라고 정의하였다.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사실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임을 이해하자.

"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안되지? 운이 없어"

이렇게 스스로 생각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떠들고 다닌다면

기막힌 고정관념이다.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니 실제로 운이 나빠지는 거야"

정주영 회장님의 말씀이다.

안되면 되게 하면 될 것이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그만이고

길을 잃었으면 길을 찾으면 그만이다.

뭔가 문제가 있으니 나에게도 찬스가 오는 것이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찬스가 오겠는가?

그래서 '시련은 기회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나는 뭘 해도 안돼'

이렇게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대로 해보기나 해 봤어?'

정주영 회장님의 말씀이다.

성패는 일하는 사람의 자세에 달린 것이고

아무라도 신념에 노력을 더하면 뭐든지 해 낼 수 있다는

것이 평소 정주영 회장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 붙이고자 한다

관점의 차이 즉

패럴랙스적 사고를 입혀보자.

패럴랙스는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관리하여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라톤의 학문탐구 자세를

말한다.

플라톤의 Mindful logos 정신,

살아있는 언어로 깨어있는 지성을 추구하는

학문탐구 자세가 패럴랙스 생각열기 학습법인 것이다.

받아들인 지식을 다각도로

재해석해 보고 사유하고 질문하는
Parallax Thinking을 습관화해 보자.

새로움이 열릴 것이다.

찬스는 생기고 기회는 만들어지며

이것들이 쌓이면 큰 성공을 이룰 것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성공한 사람 중에

부정적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성공한 리더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얼굴에

나타난다. 그래서 리더가 사람을 뽑을 때 관상을

본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관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표정을 보는 것이다.

그가 가진 긍정적인 신념을 보려는 것이다.

부정은 전염된다. 절대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지 마라.

오늘날의 호텔업 창시자는 힐튼호텔의  힐튼이다.

그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첫 직업은 호텔의

벨보이였다. 벨보이로 VIP의 차문을 열어주던 힐튼의

얼굴 표정이 너무나 밝고 긍정적이라는 VIP들의

칭찬에 고객응대 팀장으로 승진하며 승승장구하다

기회를 잡고 헐값에 나온 호텔을 인수하여 오늘날의

힐튼호텔 그룹을 이룬 것이다.

그 첫출발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음이었다.

그는 고정관념을 깨고 관점을 달리하여 재해석해서

호텔은 머무는 곳이 아니라 즐기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하여 오늘날의 힐튼 그룹을 일구었다.

인생 전체를 통틀어서 패럴랙스적 사고가  없이 

부정적인 생각의 고정관념에 갇히면

바보 멍청이가 된다.

바보 멍청이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농업적인 근면성 말고는 달리 길이 없다.

부정이 몸에 밴 사람은 항상 나는
운이 없고, 하는 일마다 안 되고, 열심히 일해도
신은 나에게 찬스를 주지 않는다고 착각한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기 전에 고정관념을 깨는 것

니체의 망치를 들고 인식의 모험의 바다로 나가는 것

철학하는 관조적 삶을 통해 사유하고 질문하는 것

동굴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을 습관화해 보자.

하루에 'I can do, You can do, We can do'를

백 번씩 주술처럼 외쳐 보자.

마법처럼 인생이 열릴 것이다.

생각이 열리면 세상이 열린다는 점

깊이 숙고해 보자.

Plato Won

대한민국 교육현장에 고정관념이 가득 차 있다.교육자라면 깨 니체의 망치를 들고 깨 부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