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현대철학의 문을 연 다이너마이트 철학자 니체
by
Plato Won
Jan 4. 2021
M.H.Lee 作
니체는 지식을 이렇게 정의한다.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는 것,
그것은 사자의 의욕을 갖고 있는 자에게는
기쁨이다.
그러나 지쳐 있는 자는 다만 '의욕의
대상'이 될 뿐이다. 온갖 파도가
이러한 자를 노리개로 삼아 희롱한다."
니체에게 지식이란
힘에의 의지의
도구에 불과하다.
그래서 니체는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 따위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이는 지식이 자신의 삶을 더욱 기쁘게 하고,
더 많은 힘을 가지게 하며,
많은 것을 지배할 수
있도록
지식은 충실한 하인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우리 삶의 행복과 유용성을
위하여
사용한다면 지식은 삶이 가지고
노는 하나의
장난감에 불과하다.
지식을 얻어 가는 해석 행위는
유쾌한 놀이와도 같다는 것이
니체의 지식에 대한 인식이다.
인식에 대한 니체의 생각은
관점주의이고
개인이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관점에서 그 대상을
해석하는 것이 인식이라고 했다.
이렇게 인식된 것은
그 대상을 '해석'하는
것으로
,
절대적 가치관이나 객관적이고
보편적 지식은 없다는 것이다.
식물학자가 바라보는 사과와
과일장수가 바라보는 사과는 엄연히 다른
사과이며
어제의 철수와 오늘의 철수는
다른 사람이다.
따라서 유일한 세상도 없다.
삶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인 것이고,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이 세상은 지옥이
되는 것이다.
니체는
다이너마이트
철학자,
망치를 든 철학자다.
기존의 서양 문명을 송두리째
뒤집는
전복의 철학자다.
니체가
뒤집고 폭파시켜 없애고자 한 것은
인간의 부정적이고 의지하는
나약한 정신이었다.
니체는 말한다.
"나에게 죽음 말고 모든 것은 나를 성장시킨다."
"인간은 오염된 강물이나 버릴 것이 아니라
넓은 바다로 나가면 정화된다."
절대 진리를 추구하던
기존의 서양철학은
니체를 맞이하면서
현대철학의
문을
열었다.
니체에게는
'힘에의 의지'로 해석한 세상이 있을 뿐이다.
Plato Won
keyword
니체
현대철학
서양철학
1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팔로워
89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니체에게 있어 진정한 사랑이란?
1-3, 다수의 횡포에 대한 경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