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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Jan 12. 2021

2500년 前 전쟁사를 오늘 아침 소환하는 이유

페르시아 전쟁 중 살라미스 해전

패럴랙스 인문아트 국가론

 1권 4과 시대적 배경에는

플라톤의 국가론의 시대적 배경을 다룬다.


그리스 연합군과 페르시아 제국과의

전쟁을 다룬 페르시아 전쟁사와

이후  아테네 동맹군과 스파르타 스 동맹군과의

 전쟁인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다룬다.


2500년 전 전쟁사를

2021년 1월 11일 조간신문에서

한 면을 할애해서 다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ㆍ구 패권이 치열하게

싸우면 결국 함께 바람처럼

사라진다는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서이다.


당시 도시국가들이 합심해서

페르시아 제국을 물리쳤던 아테네와 스파르타는

서로 주도권을 잡겠다고 갈등하다

다시 30년 전쟁을 벌인다.


이 전쟁에서 힘겹게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침몰시키지만 자신들이

야만인이라고 무시하던 북방의

도시국가 테베와 마케도니아에

어이없이 복속당하고

그리스 역사 전체를 잃고 역사 속으로

영원히 사라진다.


내부 분열은 자멸이라는 역사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2500년 전 철학책을

수능시험 국어, 영어, 사회탐구 영역에서

소환하는 이유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패럴랙스 인문아트는

모든 학습의 근간이자 삶의 근간이다.


Plato Won


조간신문 한 면을 할애한 아테네 스파르타  전쟁 원인 분석 신문 기사


●초중고 학생들에게 철학 공부가 필요한 이유를 쓴

원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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