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통 최저 용량의 법칙

by Plato Won

높이가 다 다른

오크 나무판들을 이어 붙여

포도주 나무통을 만들었다.


어떤 판은 길이가 높고

어떤 판은 길이가 중간쯤이고

어떤 판은 길이가 짧은 판들이

이어 붙어 오크통이 만들어졌다.


이 오크통에 포도주를 아무리

많이 담아도 총 담을 수 있는

포도주는 제일 짧은 판의 높이까지 만이다.


이것이 오크통 최저 용량의 법칙이다.


오크통 나무판 높이의 평균이 아니라

그중 제일 짧은 판의 높이만큼만

담을 수 있다는 사실.


기업도 이와 같다.


전체 구성원 역량의 평균이 그 조직의

역량이 아니라

그 조직에서 역량이 가장 낮은

구성원의 역량까지만

역량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조직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서로 협력해서 시스템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한 곳이 비면 거기서 멈추는 것이 조직이다.


역량이 부족한 사람은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노력해서

조직에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 하고

역량이 높은 사람은

서로 돕고 이끌어야 한다.


조직은 팀플레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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