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의 본질

by Plato Won

天才, 천재란

하늘이 내린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학습능력이

출중한 사람이 천재가 아니다.

그런 사람은 학습 재주꾼이라고 한다.


4차 혁명 시대의 천재란

"사안의 본질을 꿰뚫고

발상을 전환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개방적이고 명석한

사상가"를 말한다.


1800년대에 서부개척시대에

황금을 찾아 서부로 서부로

몰려들 때 황금이 아니라

철도를 깔아 부를 쌓은 릴런드 스탠퍼드,

그는 그 부로 명문 스탠퍼드를 설립한다.


텍사스에서 석유가 뿜어져 나올 때

모든 사업가들이 석유 탐사에 몰려들 때 ,

석유탐사가 아니라

석유 유통을 혁신해서 부를 쌓은

록펠러


27세 때 암스트롱은 비트코인 백서를

읽고 비트코인의 미래를 확신한다.

이후 코인거래소를 만들어

시장가치 100조짜리 코인베이스를

만들어 나스닥에 상장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오른쪽으로 달려갈 때

생각의 각도를 틀어 왼쪽으로 달려간

스탠퍼드,록펠러,암스트롱 같은

사람들이 그들이다.


사안은 본질은

눈으로 보이지 않고

사유와 질문으로 볼 수 있다.


그 사유와 질문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충분하고도 꾸준한 현장 경험에

집요한 학습, 열정 그리고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소명의식이

짬뽕 되었을 때 불현듯 출몰한다.


출몰한다고

다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낯선 곳으로 향하려는 도전의식이

투철해야 가능한 일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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