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집, 설계도 완성

by Plato Won

판교 대장동 설계도가 완성되었다.


당초 계획은 천천히 집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계획을 변경 해

2022년 4월 입주를 목표로

설계를 서둘렀다.


설계기간은 총 6개월이고

수 차례 건축사와 협의를 통해

지하에는 차고,

1층에는 정원, 다이닝룸, 안방

2층에는 거실, 아들 용이 방과

음악작업실, 피트니스실

3층은 옥상과 다락 거실 겸 서재로

구성하였다.


집 구조는 'ㄱ'자 구조로 거실에서

산을 바라볼 수 있는 남동쪽 뷰를

메인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집의 구조는 풍수지리상

뒤쪽에 대장산을 배경으로 하고

좌청룡 우백호로 좌측은 응달산

우측은 태봉산을 끼고 앞쪽으로는

대장천이 흘러 낙생저수지로 흘러들어 가는

배산임수의 터를 건축구조에

잘 담도록 설계하였다.


이제 설계도면이 분당구청에 허가를 득하면

2021년 7월부터 본격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도록 다음 작업을

준비 중이다.


이후 일정은 건설사 선정이 중요하다.

여기저기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를 물색 중이다.


참고로 우리 집 옆에는

1990년 제가 삼성에 신입사원이였을

당시 과장으로 저의 사수였다

삼성에서 전무로 퇴임하시고 지금은 본인이

직접 창업 멤버로 참여한 기술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신 형님과

같이 땅을 사서 같이 설계하고

같이 집을 짓는다.


땅도 바로 옆에 붙어있다.

대지는 각 91평이다.


집에 대한 이름도 구상 중이다.

여러 가지 안이 있는데

Eudaimonia(유다이모니아, 그리스어로 행복)

Querencia(스페니쉬로 안식처)

大夢(아름다운 큰 꿈을 품은 집)

柳流(유유, 순리대로 삶을 사는 집)

등을 생각 중이다.


건축은 예술이다.

집도 예술이면

인생도 예술이 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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