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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 집, 설계도 완성
by
Plato Won
May 8. 2021
판교 대장동 설계도가 완성되었다.
당초 계획은 천천히 집을 지을
계획이었으나 계획을 변경 해
2022년 4월 입주를 목표로
설계를
서둘렀다.
설계기간은 총 6개월이고
수 차례 건축사와 협의를 통해
지하에는 차고,
1층에는 정원, 다이닝룸, 안방
2층에는 거실, 아들 용이 방과
음악작업실, 피트니스실
3층은 옥상과 다락 거실 겸 서재로
구성하였다.
집 구조는 'ㄱ'자 구조로 거실에서
산을 바라볼 수 있는 남동쪽 뷰를
메인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집의 구조는 풍수지리상
뒤쪽에 대장산을 배경으로 하고
좌청룡 우백호로 좌측은 응달산
우측은 태봉산을
끼고 앞쪽으로는
대장천이 흘러 낙생저수지로
흘러들어 가는
배산임수의 터를
건축구조에
잘 담도록 설계하였다.
이제 설계도면이 분당구청에
허가를 득하면
2021년 7월부터 본격
터파기 공사가 진행되도록 다음 작업을
준비 중이다.
이후 일정은 건설사 선정이 중요하다.
여기저기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를 물색 중이다.
참고로 우리 집 옆에는
1990년
제가 삼성에 신입사원이였을
때
당시 과장으로 저의 사수였다
삼성에서
전무로 퇴임하시고 지금은 본인이
직접 창업 멤버로 참여한 기술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신 형님과
같이 땅을 사서 같이 설계하고
같이 집을 짓는다.
땅도 바로 옆에 붙어있다.
대지는 각 91평이다.
집에 대한 이름도 구상 중이다.
여러 가지 안이 있는데
Eudaimonia(유다이모니아, 그리스어로 행복)
Querencia(스페니쉬로 안식처)
大夢(아름다운 큰 꿈을 품은 집)
柳流(유유, 순리대로 삶을 사는 집)
등을 생각 중이다.
건축은 예술이다.
집도 예술이면
인생도 예술이 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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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단독주택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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