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황금기를 이끈 페리클레스의 탁견

by Plato Won


"러더는 식견이 있어야 한다.

대중들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하며 ,

나라를 사랑하고

황금에 초연한 사람이어야 한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전성기를 이끈

정치가 페리클레스의 말이다.


식견이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다.

설득이란 공동체의 방향성을

구성원에게 이해시키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다.


그러기 위해서 조직의 비전을

상호 공유하고 조직 전체가 동기부여되어

열정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하다.


이런 통찰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공동체의 가치에 대한 소명의식 없이는

한낱 종이작에 불과하다.


통찰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소명의식을 갖춘 리더라도

그 최종 목적이 황금을 얻는 것이라면

리더의 발걸음은 어느 순간

허무해진다.


돈을 좇는 리더 앞에는

돈을 좇는 조직이 있을 뿐이며

돈을 좇는 조직 앞에는

근시안적인 구성원이 모여들 뿐이다.


눈 앞에 펼쳐진 이익만 좇는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을

볼 수가 있겠는가?


칠흑 같은 밤하늘의 북극성을

가슴속에 품기는 요원해진다.


리더가 황금을 멀리하고

가치를 추구할 때

조직의 발걸음은 북극성을

향해 내달리게 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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