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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세기 유럽과 계몽주의

by Plato Won

루소의 사회계약론 시대적 배경


18세기 유럽은 절대왕정의 폭정과

근대 과학혁명과 계몽주의 정신의

출현으로 요약된다.


"나의 왕국을 무너뜨린 두 놈은

루소와 볼테르였다."


자신이 만든 바스티유 감옥에 갇혀

단두대에서 처형당한

프랑스 루이 16세의 말이다.


18세기 유럽의 절대왕정의 폭정은

해골이 왕관을 쓴 것으로 표현하여

그 말로가 비참했으며 시민들의 삶이

피폐한 원인이었음을 상징한다.


해골의 두 눈 속은

루소와 볼테르로 대변되는

프랑스 시민의 저항으로

프랑스 대혁명을 의미하기도 하고

근대 과학의 출현과 로크의 경험론과

데카르트의 합리론 등 계몽주의 사상이

피어오르고 있음을 상징한다.


해골의 입과 이빨은

왕정의 밥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빨은 핍박 받는 시민들이 왕정의 밥줄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피어나는 꽃과 머리에 쓴 왕관은

이성의 힘이 바탕이 되어

계몽주의 사상의 발현되는 것으로

향기 나는 꽃들이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상징한다.


비스듬한 왕관은 절대왕정을 부정하고

루소의 사회계약론으로 새로운 정치체제의

출현을 상징한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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