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정의란

by Plato Won

2500년 전 플라톤은 서양철학사의

문을 열며 인류 영원한 고민거리를

던진다.


"이성이 용기의 도움을 받아 욕망을

잘 절제할 때 올바름에 이른다."


욕망은 세 가지로 나뉘는데

필요한 욕망, 불필요한 욕망, 불법적인 욕망이

그것이다.

필요한 욕망은 자극하고

불필요한 욕망은 절제하며

불법적인 욕망은 절연해야 한다.


그런데 도대체 무엇이 필요한 욕망이고

무엇이 불필요하고 불법적인 욕망인지

어떻게 구분한단 말인가.


그래서 이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의 지혜를 가진 철인이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


철학은 시대를 불문하고 정의라는

주제를 물고 늘어진다.


정의란 무엇인가

권리와 의무의 균등이다.

오른쪽 엉덩이와 왼쪽 엉덩이의 조화다.

한쪽 엉덩이가 다른 쪽 엉덩이와

다르면 앉아있기도 불편하다.

걷기도 불편하고 보기도 싫다.


그래서

정의의 엉덩이는

윤기나고 근육으로 견고하고,

열정이 솟구쳐야 한다.^^


그런 엉덩이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혜의 지혜를 지닌, 철학자의 철학자인

그런 철인이 통치하는 나라가

이상적인 국가라고

2500년 전 플라톤은 그의 저서

국가론에서 이야기했다.


그런 철인이 통치하는 이상적인 국가를

기대해 본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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