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질문을 던져보자

by Plato Won
패럴랙스 인문아트 루소 사회계약론 1권 출시

경험과 느낌은

오류일 확률이 높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주장하면서

태양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했다.

그것은 갈릴레이가 만든 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값이다.


당시 상식은 천동설이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생각한

당시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이야기다.


그것은 느낌이다.

내가 사는 지구는 중심점에 정지해 있고

태양은 매일 머리 위에서 뜨고 지니

그런 느낌으로 생각한 것이다.


그런 천동설에 대한 갈릴레이의

반론의 근거는 그가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관측 결과값,

즉 경험칙이다.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해보니

태양 주위를 다른 별들이

공전하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그러니 지구도 태양 주위를 돌 것이다."


그러나 갈릴레이의 주장은

일부는 맞고 대부분은 틀렸다.


태양은 우리 은하계에서도

1000억 개 별들 중 하나일 뿐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여기서 우리는 오류가

일어나는 지점을 발견할 수 있다.


눈으로 보이는 현상,

그런 느낌, 과거 경험들로

우리는 사물과 현상을 판단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이해 가능하다.


그것을 우리는 상식적 판단이라 한다.


남들과 똑같은 익숙한 기준과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하면

정답일 것 같지만 그곳에 정답은 없다.

혁신이 어려운 이유다.


혁신이 일어나는 것은

지식으로는 안 되고

지식을 비틀어야 가능하다.


혁신의 다리는

익숙한 이곳저곳을 건너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익숙한 이곳에서 낯선 저곳으로

건너뛰기다.


Commmon Sense에서

Special sense로 건너뛰기다.


정해진 질문과 대답이 아닌

새로운 질문과 대답을 찾는 그곳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난다.


특별한 삶을 원한다면

내가 하는 일에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패럴랙스 정신이 필요하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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