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풍선과 생각열쇠로 생각의 문을 열다.

by Plato Won
GnB패럴랙스 차세대 교육플랫폼 로고 디자인 <지플럼>

GnB패럴랙스 교육

차세대 교육 플랫폼 심벌(案)이 나왔다.


"생각풍선과 생각열쇠로 생각의 문을 열다"


Gplum(지플럼)은

GnB Parallax Learning Unified Matrix

의 약자다.


'Plum'이 자두이기도 하니

GnB패럴랙스에서 만드는 학습 콘텐츠들이

자두처럼 침샘이 고이도록

입맛 당기게 만들어졌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로고 타입이다.


원형의 로고는 또한

생각풍선이기도 하고

생각의 문을 여는 생각열쇠 구멍이기도 하고

생각의 문을

시계 방향으로 때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심벌 로고의 연한 자줏빛은

패럴랙스 붉은색의 손자뻘로

지플럼을 열심히 학습하면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붉은 영혼을

지닌 패럴랙스적 지성인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생각풍선과 생각열쇠로 생각의 문을

열어 세상을 바꾼다.


'GnB Pallarax Gplum'


아래 글은 본사 내부 아이디어 공모에서

제출된 해석입니다.^^


<생각열기 1. 지플럼이 왜 자두인가?>


자두는 특유의 향기와 빛깔을 지녔고,

맛있으면서 빈혈과 변비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과일로 도가사상의 창시자 '노자'가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본명이 李耳인 노자는 자두나무 아래에서

태어났기에 나무 木과 사내아이 子를 합쳐

'오얏 나무 李'라는 성을 가졌다고 한다.


자두의 우리말이 '오얏'이고 한자로는

'오얏 李'이니 자두는

노자의 사상과 연결 되어 있다.


GnB패럴랙스 교육 플랫폼인 지플럼은

자두의 효능처럼

공부가 '맛있다'라고 느끼면서 스스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지플럼을 통해 생각의 모자람(생각의 빈혈)이나

꽉 막힌 생각(생각의 변비)에서

벗어나도록 특효의 학습 효능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고유한 향기와 빛깔을 지닌 지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행함이 없이 모든 것을 이루는 노자의

무위자연 사상처럼

지플럼의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하는

생각열기 학습을 통하면 세상의

이치를 못 깨우칠 게 없고, 학문적으로

못 이룰 게 없다.


2700년 전 노자의 철학이

현시대까지 전인류에 밝은 빛을 비추듯

GnB패럴랙스의 지플럼도

미래 세대의 교육에 밝은 빛을 비추어

널려 퍼져 나갈 것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각열기 2,지플럼 로고가 왜 생각풍선이고

생각열쇠인가>


풍선은 크기도 방향도 빛깔도 모양도 다양한 것처럼

인간의 생각 역시 자유분방할 때

각자의 잠재력이 최고로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뜻에서 생각풍선과 연결시켰다.


생각열쇠는 닫힌 문을 열어 자유로운

왕래를 가능케 하듯이,

인간의 생각 역시 갇혀 있지 않고 자유롭게

드나들 때 창의성이 발현된다.


지플럼은 학습자들의 부푼 꿈, 부푼 생각을

생각 풍선에 담아 비상하고

생각 열쇠로 닫힌 생각을 열어

세상의 문을 열도록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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