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같이 일하고 싶은 인재상

by Plato Won
Plato Won 作

함께 하고 싶은 인재상이다.


긍정적인 협상가이다.


그저 사람을 좋아하는 사교성에 더해서

웃으면서 목표한 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리더십의

소유자를 말한다.


실천적 전략가이다.


문제를 직관하고 경청하고 학습한 후

사유하고 질문해서

그 해답을 도출할 수 있는 로드맵을

짜고 이를 강인한 실천력으로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열정 가득한 인재를 말한다.


겸손한 배짱이다.


상대를 배려할 줄 알고

예의범절이 몸에 체득되어

매사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아는 인재,

그러면서도 자신의 소신에는

배짱이 두둑한 인재를 말한다.


내가 원하는 인재상은

곧 내가 갖추고 싶은 역량이기도 하다.


좋은 인재을 원한다면

상응하는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Plato Won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개인의 삶이 공동체의 삶에 헌신해야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