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별사가 되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
어느 GnB패럴랙스 학원장님께서 정성을 담아 편지와 선물을 보내왔다.그 정성에 감동이 몰려온다.^^


" 세상은 惡을 행하는 자들에 의해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 하며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에 의해 멸망할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세상에 대고 던진 말이다.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지혜의 지혜를 가진 철인를

이상국가의 통치자 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태생적 결함이

행복을 불평등하게 나누어주는 것이라면,

사회주의의 태생적 결함은

불행을 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이다."


레이건 대통령의 연설문이다.


세상에 대고 원망을 쏟아낸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듯

권력자들을 향해 불평과 비난을 쏟아내도

행동하지 않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세상 사람들은 늘 최선의 선택을 원하지만

신이 아닌 이상 차선을 선택하고

최악을 피하는 삶을 살게 된다.


지혜의 지혜를 지닌 철인이 대한민국의

통치자가 되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최악은 피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번 선거는

가장 저질스러운 권력자를 솎아내는 선거다.


설사 그럴 일도 없지만 설혹 그렇다 하더라도

행복을 불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게 배 아프다고

불행을 평등하게 나누어 주는 집단에

나라를 통째로 맡길 수는 없지 않겠는가.


선거를 외면하면

우리는 가장 저질스러운 권력자에게

지배받아야 한다는 플라톤의 경고를

명심할 때다.


누가 가장 저질스럽고 포악한지,

누가 불행을 행복이라 포장하고 국민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고 나불나불 거리는지

잘 구별하는 감별사가 되어야 하는

선거철이 다가왔다.


이번 선거에 순수 흰백색 공은 없다고 치더라도

설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흰색스러운 것과 숯검댕이 같은 검은색을

구별하지 못할까.


마음이 도그마에 갇힌 사상적 장님들은

論外로 치겠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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