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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20. 2018

8.'생각열기'가 필요한 시대

Go back 인문고전,생각열기가 필요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인문고전은 단순 교양독서가 아니다.

인문고전은 삶의 지혜이자 지첨서이며

그래서 학습의 기본서이기도 하다.


인문고전을 이해하지 못하면
수능 시험의 국어,법과 정치,윤리와 사상 문제를

풀 수가 없다.수능 영어의 긴 영어 지문도 인문고전 배경지식이필요하고 수능수학의 논리,추론적 수학
문제에도 인문고전 독서를 통한 논리적,추론적
사고의 습득이 필요하다.


대입 학종이나 특별전형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자소서와 면접이다.차별화된 글쓰기와 스피치
능력은 필요하며 인문고전의 도움없이는 차별화를

이룰 수가 없다.


수험생이
가장 어려하고 점수를 까먹는 과목이
사실은 국어,법과 정치,윤리와 사상이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쉬워졌고

수학은 상위권 학생들은 꾸준히 준비한다.


반면 국어는 지문이 길고 어려우며 은유와 비유의 문장이 많다.윤리와 사상,법과 정치는 배경지식이 없이 단순 암기로는 수능 문제에 대응할 수 없다.


수능에서 국어,법과 정치,윤리와 사상은 단순 암기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이 과목들이 수험생들에게 폭탄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수능국어지문의 은유와 비유의 숨은 뜻은 인문고전에
그 해답이 다 들어있다.


인문고전 지식이 갖춰지면

국어의 문학,비문학,독서,작문,화법,문법 등이 쉬어진다.

법과 정치윤리와 사상 문제는 가볍게 해결된다.


인문고전은 모든 문장들이
은유와 비유로 우리의 명치를 때린다.

그래서 울림이 있고 성현들의 깊은 뜻이 숨어있다.


인문고전은 완독이 없다고 말하는 이유는

은유와 비유를 통해 숨겨 논 성현들의 생각이
시대의 변천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문고전의 지문을 수능 시험의 출제 위원들은
단골로 사용하는 것이다.
국어수능 시험지문에,윤리와 사상의 시험 지문에

정치와 경제의 시험 지문에,수능영어의 긴지문에


수능국어 제시지문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길어지고 있다.


상위권 수험생들도 이 과목들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인문고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은유와 비유가 가득한 인문고전 독서량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인문고전 지문이 수능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이유는
인문고전 지식이 학습의 기본이자 출발이라고
출제위원들이 판단하기 때문이다.


우리 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교과목은 모두

인문고전에서 분파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시간상 인문고전을 독서할 수 없다.
그렇다고 암기로 문제풀이로만 해결될 수도 없다.

초중등학교 때부터 시간을 가지고 틈틈히 인문고전을 독서하고,정리하고,비교해서 자기 만의 해석을 담은
'인문고전 My Book'을 준비해야 한다

고등학교 때에 이것을  반복하고,실전문제 준비 마무리하는 것 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


초중 때 20권 정도의 중요 인문고전이 완벽히
정리되고 학습되어 있으면 연관된 인문고전
80권은 자동적으로  정리된다.


이렇게 준비된 학생들에게는 수능국어,정치,경제,
윤리와 사상은 아무리 어렵게 출제되어도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즐기게 된다.


이렇게 인문고전 20권이 정리된 학생의

글쓰기,스피치 능력은 단연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된다.


자연히 논술이 해결되고,자소서가 차별화가 생기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
수행능력 평가에서,학생부 평가에서,학종이나 대입

특별전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이 열리고 생각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생각할 수

있는 지성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인문고전 독서가 혼자서 학습하기 어렵다면

지앤비교육의 특허학습법 'Parallax학습법'을

접해 보라.


받아들인 지식을 관점을 달리하고 재해석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학문탐구자세인

패럴랙스 학습법으로 공부하게 되면
우리 자녀들의생각이 열릴 것이다.
생각하는 학생이 될 것이다.


그. 학습결과는

'Parallax My 人文Art  Book 20권'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질 것이다.이 포트폴리오는 평생 우리 자녀의
지식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열 것이다. 


생각한 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 아니다.

생각하는 것을 훈련시키는 것이 이 시대의 교육이다.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나의 역할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분만하는 데 산파역할을 하는 데 있다.

산파가 아이를 낳을 수 없듯,

생각을 분만하는 것은 스승이 아니라 학습자이다."


수능시험이
단순암기 지식을 물어보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 자녀들의 생각이 열리지 않으면

미래도 열리지 않음을 숙고해 보자.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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