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아름다운 지식은 나누면 영원하고 숨기면 사라진다
by
Plato Won
Jan 6. 2022
김영건 作
김영건 作.고창 하늘
<인문아트> '지식인의 스승 아리스토텔레스 ' 추상화 스케치
" 굉장히 애써서 어떤 아름다움을
간신히 봤다면 그걸 자신만 아는 게 아니라
세상에도 알려주고픈 마음"
그 마음이 세상을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이끈다.
지식인이 지식인인 이유는
그 지식을 자신의 영달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전진시키는데 그 지식을 사용하려는
용기를 지녔기 때문이다.
"
단순하지만 억누를 수 없는 세 가지 열정이
나의 인생 전체를 지배해왔으니,
사랑에 대한 갈구,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그것이다."
20세기 지성, 버트런트 러셀의
인생은
이 세 가지 열정이
분출한 인생이었다.
지식인의 사명은 힘들게 쌓아온
아름다운
지식을
자신만을 위해 뽐내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나누는 것이다.
아름다운 지식은 나누면 영원하고,
숨기면
덧없이
사라진다.
역사는 아름다운 집단지성의
힘으로 전진해 왔다.
스스로를 지식인이라고
자처한다면
익숙한 이곳을 버리고
낯선 저곳으로 세상을 진전시키는데
미약의 힘이라도 보태야 한다. .
2022년 9월 29일 새벽녘
깊숙한 사유가 묵직한 관조를 품으니
깨닫는 사실 하나는
밝아오는 새벽이 또다른 하루를 재촉하더니
이윽코 내앞에서 새로운 설레임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Plato Won
Plato Won 作,희망의 빚 ,여명이 사유의 묵직함을 더한다.
keyword
철학
지식
아름다움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팔로워
89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패러다임 전환기에 정신이 갇히면
서유럽의 토대를 만든 '샤를마뉴 대제'의 통치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