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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의 토대를 만든 '샤를마뉴 대제'의 통치술
by
Plato Won
Jan 7. 2022
오늘날 서유럽의 토대를 만든 샤를마뉴 대제의 스테인드글라스
유럽의 중심이 지중해 연안에서
프랑스, 독일의 북방으로 옮겨진 시기는
서기 800년에 로마 교황으로부터
샤를마뉴 대제가 서로마제국의 제관을
받을 즈음이다.
샤를마뉴 대제가 등장할 시기 이슬람 세력의
출현은 서유럽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본래 서유럽은 역사적으로 페니키아,
그리스, 로마의
순서로 언제나
지중해 연안의 동방의 문화적 영향을 받아왔다
그러나 서기 800년 경 지중해 연안에
이슬람 세력의 출현으로 서유럽은 이제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야 했다.
그 결과 서유럽은 지중해 연안을 떠나
북방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었다.
시대적 상황이 이렇게 되자 유럽에서
역사적으로 변방에 불과했던
프랑크 왕국의 위상이 점점 커지며
유럽의 중심부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때 프랑크 왕국의 국왕인 샤를마뉴 대제는
게르만 민족을 통합하고 영토를 확장해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등극하며
중세 유럽의 부흥을 이끌었다.
샤를마뉴 대제는 단순히 과거의 국왕을
넘어서 중세 유럽 봉건제도의 토대를 마련하고
유럽의 문화와 사상의 원류라 할 수 있는
그리스도교, 그리스 문화를 부흥시켰으며
게르만족, 켈트족, 라틴족의 민족 통합을
이루어낸 '유럽의 아버지'로 일컬어진다.
결국 지중해 연안에 이슬람의 출현은
샤를마뉴라는 인물을 출현시켰고,
샤를마뉴는 중세 유럽의 특징인 봉건제도를
도입하여, 봉건 영주가 군대를 거느리고
자신의 농토를 경작하는 농노를 보호하는
중세 유럽의 봉건사회를 탄생시킨 것이다.
이렇게 등장한 사를마뉴 대제는 종교적으로는
가톨릭을 받아들여 국교로 삼았고,
이탈리아 영토 일부를 교황에게 받치며
교황을 받들었다.
일생 동안 전장을 누비며 영토를 확장하여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서유럽 전역에
걸쳐 대제국을 이루며 중세 유럽의
지도를 완성했던
샤를마뉴 대제.
샤를마뉴는 문화, 예술, 교육에서도
부흥을 이끌었던 대제로,
이 시대를 통틀어
카롤링거 르네상스 시대라고 부른다.
카롤링그 르네상스는 그리스도교 문화와
그리스ㆍ로마를 융합시켜 중세 유럽 문화의
중요한 토대를 이루었다.
"내가 로마제국에 평화를 가져왔기 때문에
백성들은 편안 하노라."
영원한 자신의 제국을 만들고자 했던
샤를마뉴는 피정복민을 존중하고 인정해
줌으로 했어 진정한 서유럽의 정복자가
될 수 있었으며 오늘날 서유럽 세계의
토대를 만들어낸 인물이다.
프랑크 왕국 카롤로스 왕조의 2대 왕이자
서로마 황제의 대관을 받은 샤를마뉴는
오늘날 프랑스를 서유럽의 중심국가로
만든 장본인이며 서로마 멸망 뒤에
일종의 명예직으로 서로마제국의 제관을
받음으로써 신성로마제국의
성립을 이끈
황제이기도 하다.
고대 찬란한 유럽의 사상과 문화를 이끌었던
그리스, 이탈리아 지역이 변방으로 추락하고
변방이었던 게르만족, 켈트족, 라틴 쪽의 후손인
프랑스, 독일, 영국이 지금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한 출발은 바로 샤를마뉴 대제의
피정복민을 인정하고 문화와 예술을 꽃 피운
그의 생각열기 통치술에서 비롯되었다.
"돌과 나무와 하늘의 새들이
나의 무기가 될지어다"
프랑크 왕국의 국왕이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샤를마뉴 대제는
남들이 하찮게 여기며 가치를 보지 못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며 중세 유럽의 지형을 완성시켰다.
그의 관점을 달리하는 통치술은
프랑스, 독일, 영국을 오늘날 세계의
중심 국가로
우뚝 서게 한
사유하고 질문하기에서 나왔다.
생각이 열리면 세상이 열린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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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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