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는 로고스로 와해된다.

by Plato Won
1,2,3.4.5.6.7.8.9.0 캬아~~~원과 삼각형 도형 바늘과 오각형 도형 그리고 숫자 ,세상은 기하학적 범주화와 숫자의 셈법으로 돌아간다고 외치는 듯한 작품
인문아트 추상화


"현대가 전진하지 못하는 이유는

섣불리 결과를 도출하려는

지적 단순화에 있다."


계몽을 신봉하지 마라.

계몽은 자기 파괴적인 과정이다.

고로, 존재는 로고스로 와해된다."


20세기 가장 난해한 고전,

타락한 담론의 노예가 된 학문과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계몽의 변증법의 저자,

독일의 철학자 아도르노의 이야기다.


인간은 생각을 조금만 게을리하면

자신이 아닌 인간이 되고,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느끼도록

그렇게 욕망하도록 훈련된다.


스스로 명령하고

스스로 이에 복종하는 인간,


선택의 자유를 책임을 통해

완성해 나가는 인간으로

살아갈 것을 주장한 니체,


그는 외친다.

"신은 죽었다"


" 사막을 덧없이 왔다 갔다 하는

낙타의 삶에서 벗어나,

You should


드넓은 들판을 뛰어다니는 사자의

자유의지로 살아라.

I will


그래서 마침내 어린 동심의 세계로

나아가 자신을 찾아라.

I am


그렇게 사는 삶이

위버맨쉬, 철인이다."


칸트가 지닌 세상에 대한

경외심과 놀라움은 오직 두 가지였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속의 도덕률이 그것이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면의 행동준칙이 도덕률로 정립되어 있다면

그 도덕률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같은 것이다.


아도르노가 지적한

지적 단순화에 갇히지 않고

칸트의 도덕률과 니체의 위버맨쉬를

수용할 의지가 있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을 볼 수 있다.


아도르노의 권고를 받아들여

타락한 담론의 노예가 된 학문과 사회를

진지하게 사유하고 질문해 보자.


'Think & Inquire'


Plato Won













keyword
작가의 이전글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추상화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