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와 질문의 힘

by Plato Won
Plato Won 作,사유와 질문은 대상을 또렷이 하고 뚫어져라 파고드는 생각캐기를 위한 정신 광산활동이다.


잡념이 많은 것과 생각이 많은 것과

사유와 질문이 많은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잡념은 대상이 없이 말 그대로

잡다하게 떠오르는 생각들이다


생각은 어떤 대상을 정해

의도적으로 행하는 정신활동이다.

이에 반해 사유(思惟)는

생각 思, 생각할 惟,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으로

밀도 있는 생각을 말한다.


사유는

생각을 캐는 정신 광산활동이다.


그런 사유는

의도적이어야 하고

주제가 정해져 있으며

그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지속적이어야 하고

집요해야 하고

치열해야 하며

경계와 안과 밖을 넘나드는

생각열기이어야 한다.


그래야 사유가 된다.


사유의 결론은 질문을 낳고

그 질문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낳으며

그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각열기를 낳게 만든다.


생각이 열리면 질문의 답을

엉뚱하게 도출하게 해서

한 사람의 인생이 열리고

그것이 모여 새로운 역사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역사의 발전은 대답에 있지 않고

사유와 질문 속에 있다.


지식을 외우고 이해하는데 그치는

그러한 교육이 역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겠는가.


교육의 목적은

지식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품고 사유하고 질문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생각을 여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야 개인의 인생도 열리고

세상도 열린다.


"사회는 개인이 바꾸고 개인은 교육이 바꾼다."

는 루소의 철학은

교육이 사유와 질문을 품어야 한다는

다른 말이다.


대답 잘하는 대한민국 교육이

사유와 질문 잘하는 대한민국 교육으로

바뀔 때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도

시작될 것이다.


Think & Inquire


사유와 질문의 힘은

역사는 미는 힘이다.


Plato Won


※ 패럴랙스 인문아트 수업 후기


"~~ 저희 아이는 매일 인문아트 수업만 하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인문아트 수업에

푹 빠져 있고, 인문아트 수업이 있는 수요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생각은 열려있는데

대한민국의 교실 교육은 닫혀 있으니

답답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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